4월 4일(화)에서 5일(수)까지 이틀 간 서울사이버대학교 차이콥스키 강당에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라는 주제로 신앙 수양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신앙 수양회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는 특별한 의미도 가졌습니다. 박현동 목시님의 설교와 Cross KC의 간증과 찬양, ‘수양회를 달려라’라는 퀴즈 프로그램을 통한 정리까지 준비한 대로 매끄럽게 진행되었습니다. 박현동 목사님은 자신의 청소년 시절의 불우했던 이야기와 그런 어려운 일을 신앙을 통해 이겨 낸 것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우리의 믿음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환경을 바꿀 수는 없지만, 우리의 믿음으로 우리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고, 주님의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Cross KC는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장르인 힙합과 랩으로 찬양하는 찬양 사역자입니다. Cross KC 역시 가수로 활동하는 동안 겪었던 위기와 신앙을 통한 극복을 이야기했고, 힙합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꿈을 이야기 했습니다. 이번 수양회의 주제인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라는 주제가 잘 드러나고 주제에 잘 맞는 프로그램들이었습니다.
 |
캡션 추가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