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예배

지난 2월 8일, 2016학년도 졸업생을 위한 졸업 예배가 있었습니다. 3년 간의 중학교 생활을 통해 부쩍 자란 의젓한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권태일 교장선생님의 기도와 교사 합창단의 축복의 마음을 담은 특송이 있었습니다. 박중규 목사는 신명기 4장 말씀을 근거로 설교를 통해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매 순간 하나님의 법을 지키며 일생을 살아가는 것과 그리하여 하나님의 보호 안에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삶을 살라고 강조했습니다. 48회 졸업생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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